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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엔파이프와 금연 8일차] 누구나 도전하지만 아무나 할 수 없는 금연. 리엔파이프와 함께라면 누구라도 금연 할 수 있습니다.
제목 [리엔파이프와 금연 8일차] 누구나 도전하지만 아무나 할 수 없는 금연. 리엔파이프와 함께라면 누구라도 금연 할 수 있습니다.
작성자 전영준 (ip:)
  • 작성일 2016-09-08 22:47:28
  • 추천 63 추천 하기
  • 조회수 1602
  • 평점 5점






[리엔파이프와 함께] 착각이 가져다준 이른 금연 준비...


http://blog.naver.com/roy37000/220808305216


1부...


흡연의 시작은 누구나처럼 우연히 또는 호기심으로..


20대에는 그냥 멋 또는 별 생각없이..


30대에는 삶의 스트레스에 대한 친구로 그리고, 건강에 대한 약간의 두려움..


40대에는 조금은 멀리하고 싶은 애증의 친구..


그렇게 24년을 줄기차게 함께 했던 담배..



커피와 담배는 최상의 앙상블이라며, 젊은 날부터 현재까지 언제나 함께 하고,


특히나 비오는 날의 처마 밑에서 내 뿜는 연기는 담배의 유해성을 불식시키는 심미적 효과가 최고조로 달하지요.


어두운 카페의 조명아래, 술 한잔과 담배 연기는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스트레스 해소와 막연한 낭만같다고 생각했지요.



눈이 나빠서 안경을 쓰던 사람들이 지금은 수술을 통해서 안경을 벗고 편히 살고 있듯이,


담배의 유해성 또한 과학과 기술의 발달로 그 해로움을 불식시키는 기술이 나올 것을 확신 합니다.


솔직한 심정은 담배를 끊고 싶은 생각도 없었습니다.


다만, 나에게서 나는 담배 냄새와 타인에게서 나는 담배 냄새도 역하게 느꼈습니다.


내가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 이랬던가요?


저는 담배 자체는 좋아하지만, 그 냄새만은 싫었습니다.


그래서, 때때로 금연을 시도 하기도 하였지만, 번번히 실패로 돌아 갔습니다.


저는 이와 같이 그러했습니다.



금연을 결심한 것은 삶의 새로운 변화를 주고 싶어서 입니다.


오랫동안 나의 위안이 되어 주었지만, 나쁜 행동과 습관이란 것은 명백하기에,


그 나쁜 습관을 해소하면, 인생의 새로운 변화와 도전이 올 것을 알기에, 금연을 결심 하게 되었습니다.



리엔파이프!!


인터넷 검색으로 알게 되었고, 체험 후기 등등을 읽어 보며, 그냥 해보자 싶어서 주문을 하였습니다.


설명서를 읽고 나름의 계획도 잡았습니다.


체험 후기에는 파이프에 끼워서 태우면, 흡입감이 현저히 떨어진다. 그리고, 적응이 안된다는 내용입니다.

(체험 파이프 1번~3번이 포함되어 있는 이유를 알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파이프의 재사용(2회)으로 금연을 시도 하라는 내용이였습니다.


저는 던힐 파인컷 1mg 을 피우고 있습니다.


그래서, 60일 스케쥴을 계획 하였습니다.


1. 적응 단계 13일

  - 1번 ~ 3번 파이프로 3일씩 사용

  - 4번 ~ 5번 파이프로 2일씩 사용

2. 진행 단계 1차

  - 6번 ~ 31번 파이프로 1일씩 사용

3. 진행 단계 2차 : 0.1mg 로 변경

  - 17번 ~ 31번 파이프로 1일씩 재사용  

4. 디데이 단계

  - 31번 파이프로 9일 재사용

5. 금연 단계

  - 31번 지키미 파이프로 간혹 사용


@ 실제 스케쥴 @

- 시작일 : 2016년 7월 1일

- 1번 파이프(3일) : 7월 1일 ~ 3일

- 2번 파이프(3일) : 7월 4일 ~ 6일

- 3번 파이프(3일) : 7월 7일 ~ 9일

- 4번 파이프(2일) : 7월 10일 ~ 11일

- 5번 파이프(2일) : 7월 12일 ~ 13일

- 6번 파이프(2일) : 7월 14일

- 7번 ~ 31번 파이프(1일) : 7월 15일 ~ 8월 8일

- 17번 ~ 30번파이프(1일 재사용) : 8월 9일 ~ 8월 24일

- 31번 파이프(9일 재사용) : 8월 23일 ~ 31일

- 금연 (지키미 파이프) : 2016년 9월 1일


위 스케쥴을 설정하고, 진행 단계 1차 31번 파이프(8월 8일) 까지 잘 해 왔습니다.


사실, 그동안의 변화를 좀 설명을 해보자면...


1. 파이프 사용감

- 처음 1번~5번 파이프는 흡입감이 떨어져서 답답하고 답답합니다.

- 적응기간을 두웠지만, 답답함은 떨쳐 버릴 수 없었습니다.

- 6번~31번 파이프를 사용할 때는, 그 답답함이 적응은 하였지만, 한모금의 흡입이 원하는 만큼 안되니, 여러번 흡입하게 됩니다.

- 여러번 흡입하여 한모금 만들다 보니, 목이 너무도 힘듭니다. 지속적으로 흡입하는 것이 너무도 힘든 것이지요.


2. 금단 현상??

- 금단현상인지는 알 수 없으나, 아무 이유 없이, 하루에 몇번씩, 가슴이 쿵~ 내려 앉는 느낌이 듭니다.

- 그러면서, 심장이 좀 쿵쾅거리기도 하구요.

- 하지만, 파이프 번호가 31번에 가까이 가면서 가슴이 내려 낮는 느낌은 없어졌습니다.


3. 신체 변화

- 저는 원래 주야간을 가리지 않고 일을 하는 상황이 지속되어서, 야행성이기도 하고, 불면증이 있습니다.

- 하지만, 리엔 파이프 사용하면서, 밤에 나도 모르게 잠드는 시간이 빨라 졌습니다.

- 잠드는 시간이 빨라지니, 기상 시간도 빨라지는 것은 당연한 것이구요.


4. 파이프 세척

- 파이프를 재사용을 해야 함으로, 세척을 하게 되었습니다.

- 리엔파이프 측에서는 중성세제(주방세제)나 에틸알코올에 담그라도 되어 있습니다.

- 파이프가 4가지 부품으로 되어 있으며, 부품이 작고, 깨끗이 세척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보입니다.

- 저는 파이프 부품을 분리하고, 화장지와 물티슈로 닦았습니다. 보기에는 깨끗해 보이지만, 냄새가 역합니다.

- 중성세제(주방세제)로 씻었습니다. 말리고 난 뒤에도 냄새가 다 빠지지는 않습니다.

- 중성세제로 씻은 것을 에틸알코일(물과 희석)에 2시간 담뒀습니다. 여전히 냄새는 다 빠지지 않습니다.

- 그래서, 꼼꼼히 씻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래와 같이 하였을때, 냄새가 없었습니다.

 a. 파이프 분리 후, 화장지로 구석구석 닦는다, 면봉으로 안을 닦는다.

 b. 중성세제를 칫솔에 묻혀 거품을 부품 안쪽까지 구석구석 닦는다.

 c. 면봉으로 부품 안쪽을 잘 닦고, 이쑤시게로 작은 구멍을 청소한다.

 d. 깨끗히 물과 면봉으로 깨끗이 헹군다.

 e. 부품을 에틸알코올(물과 희석 10% 정도)에 잠길 정도에 넣는다.

 f. 24시간 뒤에 부품을 꺼내고, 잘 닦아서 말린다.


- 파이프 세척은 참~~ 귀찮은 일중에 하나 입니다. 왠만한 사람들은 파이프 재활용 하다가 짜증 폭발 할 수 있습니다.


5. 참고 사항

  - 파이프 세척이 참~ 번거롭고 귀찮은 일이므로, 파이프 재활용을 하지 않게끔 저 타르와 니코틴 담배로 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 또한, 리엔파이프 회사에 요청하건데, 재활용 할 수 있는 패키지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 리엔파이프를 구매하면, 같이 동봉 되어 오는 파이프 휴대용 케이스가 있습니다.  

  - 이 휴대용 케이스가 구조적으로 참~ 불편하게 되어 있어, 개선의 여지가 좀 필요합니다.

  - 요즘 흡연가능한 장소는 대부분 실외입니다.

  - 실외에서 파이프에 담배를 꽂아서 피울려면 휴대용케이스가 불편을 더 초래합니다.

  - 휴대용 케이스에서 파이프를 꺼낼려면, 항상 두손으로 조심조심 열어서, 케이스 한쪽을 손에 쥐고 파이프를 케이스에서 꺼내야 합니다. (휴대용 케이스는 상, 하 조각 2개로 되어 있으며, 결합후 분리시에 작은 틈으로 손톱을 넣어서 열어야함)

  - 여기서 담배를 담배케이스에서 꺼내서 파이프에 꽂으려면, 손이 한두개는 더 있어야 수훨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지요.

  - 즉, 담배를 피울때는 대부분 두 손을 사용하게 됩니다. 한손에 담배케이스와 다른 한 손에는 라이터..

  - 리엔파이프를 사용할려면, 파이프를 두손으로 꺼내고, 케이스를 주머니에 넣고, 담배를 꺼내어 꽂아서 불을 붙입니다.

  - 이 행동에서 파이프 꺼낼 때, 담배케이스와 라이터는 주머니에 있거나, 손에 없어야 되는 것이지요.

  - 여간 불편한게 아닙니다. 그렇게 불편하면 빨리 끊어라~고 하겠지만, 금연 의지에 불편을 가하는것 같아서, 개선이 필요할 듯 합니다.

  - 저는 조금 개선해서 사용하였습니다.

  - 두 조각으로 나뉘던 케이스를 순간접착제로 붙이고, 파이프 넓은 쪽을 톱으로 잘라 내고, 뚜껑을 달았습니다.

  - 참고로 뚜껑은 집에 돌아 다니는 물렁한 화장품 뚜껑이며, 간단히 송곳으로 구멍 내었습니다.

  - 그랬더니, 한손으로 뚜껑을 열고, 담배를 바로 꽂고 파이프를 뺄 수가 있었습니다. 나름 훨~씬 편해 졌습니다.  

  - 리엔파이프 휴대용 케이스가 한 손으로 파이프를 꺼낼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 실외에서는 간단하고 빠르게 파이프를 꺼내야 하거든요. 바람도 부니까 불을 붙일려면 한 손으로 바람을 가려야 할 때도 있구요.

 


여기서 잠깐~~~


지금 이 글을 작성한 날짜는 2016년 8월 8일 31번 파이프 사용하는 날입니다.


17번 파이프를 재사용 하지 않은 시점에서 이 글을 작성하게 된 것은 저의 큰 착각이 있어서 입니다.


오늘 31번까지 사용했으니, 내일이면 17번 파이프로 재활용 해야 되어서, 사이트나 책자를 한 번 더 보자고 확인 하는 순간....


리엔파이프는 31번 파이프까지 사용하면, 니코틴양을 95%까지 줄여주고, 0.005mg의 니코틴양이면 중독성은 없다라고 하였는데요..


제가 태우는 담배는 던힐 파인컷 1mg 인데, 1mg의 양을 니코틴양이라고 착각하고 있었어요.


던힐 파인컷 케이스에 타르 1mg, 니코틴 0.1mg 이라고 되어 있었던 거예요.



순간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럼, 머지? 벌써 니코틴 중독에서 벗어 난건가? 근데 오늘도 10개피는 피웠는데???


17번 ~ 31번 파이프를 재사용할 필요가 없는 거잖아??? 이미, 니코틴 중독에서는 벗어 났는데....



곰곰히 생각을 해 봤지요.


- 아침에 일어나서 1시간 동안 흡연 안해도 별 상관이 없었던 것 같다.

- 식후 30분 이내에도 흡연 안해도 별 상관 없었던 것 같다.

- 파이프 꽂아 흡연할려면 인내심이 필요하고 짜증나서 끊겠구나~ 라고 생각이 계속 들었다.

- 니코틴에 대한 중독은 벗어 났다고 하지만, 결국은 남아있는 스케쥴에 대한 안도감과 흡연에 대한 습관이 나를 착각하게 만든것이구나~

- 원래 스케쥴에는 17번 ~ 31번으로 재사용 하여야 하는데, 그럴 필요가 없어졌으니, 준비안 된 금연을 하는 것이 두려워지기 시작한다.


약간의 스케쥴 조정을 하여, 진행단계 2차(17번 ~ 31번으로 재사용)을 건너뛰고,


디데이 단계로 적용 (2016년 8월 8일 ~ 31일까지 31번 파이프) 하기로 하였습니다.


금연은 (지키미 파이프) 2016년 9월 1일 계획대로 진행 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급하게 지키미 파이프를 오늘 구매하였답니다.


역시 계획대로 되는 것은 잘 없나 봅니다. 여전히 진행 되다가 수정이 되기 마련이니까요.


이후 진행하고 다시 추가글을 작성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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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엔파이프와 금연 8일차] 누구나 도전하지만 아무나 할 수 없는 금연. 리엔파이프와 함께라면 누구라도 금연 할 수 있습니다.


http://blog.naver.com/roy37000/220808310098


2부...


현재 날짜는 2016년 9월 8일, 금연 8일차입니다. (금연 시작일 2016년 9월 1일)


지키미 파이프를 구매하고, 두렵기도 하고 아쉽기도 하여 31번 파이프로 2016년 8월 8일 ~ 8월 31일 까지 24일간 피웠습니다.


그러면서, 담배를 던힐 파인컷 1mg에서 던힐 파인컷 울트라 0.1mg 로 바꿨습니다.


우선, 울트라 0.1mg로 변경 후에 파이프에 걸러지는 니코틴, 타르 성분이 현저하게 줄어 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파인컷 1mg에서 얼마나 많은 니코틴과 타르가 있었는지 알 수 있었네요.


그리고, 흡입감은 1mg 이나, 0.1mg 이나 비슷합니다. 그것은 31번 파이프의 역할 이라 생각됩니다.


31번 파이프 사용을 24일간 하면서, 담배의 양은 많이 줄어 들지 않았습니다.


줄일려고 노력도 하지 않았구요. 평균 하루 반갑 ~ 한갑 정도 였습니다.


점점 금연의 날이 다가오는데 이렇게 해서 금연할 수 있을지 의문이 들더라구요.


또한, 리엔파이프 시작하면서 지금까지 꼭~ 하고 싶은 것은, 파이프 없어 한 번만 깊게 마셔보고 싶다는 욕구입니다.


혹시, 누군가 이 글을 읽고 리엔파이프로 금연을 준비하신다면, 꼭~ 시작하시기 전에 충분히 담배의 깊은 맛을 한 번 더 흡입하라고 전해 주고 싶습니다.


리엔파이프로 금연을 시작하시면, 파이프 없이는 다시는 담배를 피우면 안되기 때문이며, 파이프에 꽂아서 피우는 담배로는 그 느낌을 절대 받을 수 없음을 알기에 그렇습니다.



어느덧, 금연 전날 2016년 8월 31일이 되었습니다.


리엔파이프 구매하면 동봉되어 오는 책자를 읽어 보았습니다.


저녁 9시 전까지 마지막 담배를 피우고, 그 뒤로는 절대 피우지 말고 일찍 자야 한다.


그리고, 마인드컨트롤을 하면서 할 수 있다고 되네인다.


금연 중에 호흡법과 물을 마신다 등등의 말과 좋은 글귀가 있었습니다.



그냥, 저녁 9시 전에 마지막 담배를 태우고, 이제 부터는 무조건 금연 이라고 다짐 하였습니다.


그래서, 금연을 시작하였습니다.


- 금연 1일차... 기상 후에 여느 때와 같이 생활하지만, 흡연에 대한 절대적 욕구가 없습니다. 신기합니다. 그리고, 금연이라서 좀 우울합니다.


- 금연 2일차... 여전히 흡연에 대한 욕구가 높지 않습니다. 정말 중독에서 벗어 났는건가? 여전히 우울함은 있습니다.


- 금연 3일차... 작심삼일은 안되~ 라고 생각하면서 그냥 지나쳤습니다. 중독에서 벗어났나보다라고 생각듭니다. 우울함도 있습니다.


- 금연 4일차... 어느덧 금연 3일이 지났으니... 이렇게 쭉~ 할 수 있겠다. 생각이 들기 시작합니다. 우울함이 상쇄되기 시작하며, 자신감이 생깁니다.


- 금연 5일차... 금연에 대한 자신감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 금연 6일차... 비타민스틱을 가끔씩 피웁니다. 담배 생각은 나지 않습니다.


- 금연 7일차... 비타민스틱을 가끔씩 피웁니다. 담배 생각은 나지 않습니다.


- 금연 8일차... 비타민스틱을 가끔씩 피우지만, 하지 않는게 좋다고 생각이 듭니다.



** 참고 사항 **


- 리엔파이프 지킴이 파이프로 가끔씩 사용할 수 있겠다 생각하였지만, 아직은 사용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 지킴이 파이프를 구매할 때, 비타민스틱도 같이 구매를 하였습니다.

- 비타민 스틱이 생각보다 만족감을 주었습니다. 그 이유는 니코틴의 중독은 벗어났으나, 깊이 들어 마시는 흡입감을 그나마 느낄 수 있습니다.

- 사실, 리엔파이프 시작하기 전에, 비티민 스틱(비타스틱과 릴렉스틱)을 사용해 보았습니다.

- 3가지를 사용해 본 결과, 비타스틱은 가격이 비싸다. 리엔큐 비타민 스틱은 가성비가 좋다. 릴렉스틱은 인공 향이 강하지만 저렴하다.

- 다만, 리엔파이프로 금연을 준비하고, 지금은 금연 중이므로, 그 어떤 비타민 스틱도 만족감을 줄 수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지금 현재 금연 8일차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비타민 스틱을 몇 개 더 구입해 볼까? 생각중입니다.



금연에 대한 막연함에 도전하지 않으시는 분,  금연을 실패를 하셨던 분, 자신감이 없으시는 분이 계시다면...


리엔파이프로 금연을 시작해 보시길 추천해 봅니다.


60일간 리엔파이프와 같이 하면서, 정말 금연할 수 있을까? 라는 의문이였습니다.


결과적으로 저는 지금 금연 8일이 지나고 있습니다.



리엔파이프 + 지키미 파이프 + 비타민 스틱 4개... 합 20만원 정도 될 듯 합니다.


하루 한갑씩 45일 흡연한다면 20만원의 금액입니다.


최소 45일 금연하면, 최소한의 리엔파이프  효과는 되지 않을까요?


저는 2016년 9월 1일 ~ 10월 15일까지 금연을 한다면, 리엔파이프 효과에 만족할 것 입니다.


그 뒤에는 자연스럽게 금연이 지속 되겠지만요.


2016년 10월 16일이 되면, "저는 비흡연자 입니다." 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소유하고 있는 라이터(듀퐁, 지포 등등)를 판매하여, 저에게 보상을 줘야 할 것 같습니다.



다시한번 추천을 드립니다.


1. 리엔파이프, 눈 딱 감고 구매한다. (구매를 해야 계획도 잡고, 시작도 할 수 있죠~)

2. 조급하지 않게 스스로 여유있는 계획을 잡는다. (후기나 책자의 내용은 참고하시고, 자신의 스케쥴을 잡는게 좋을 것 같아요)

3. 리엔파이프 시작하기 전까지 담배를 깊게 충분히 만끽한다. (다시는 그 느낌을 받을 수 없음 ㅠ.ㅠ)

4. 리엔파이프 시작후에는 파이프 없이 절대 흡연하지 않는다. (하다보면 왜 그런지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지키미 파이프도 구매했구요.)

5. 계획대로 진행하면 나도 모르게 중독에서 벗어난다. (파이프 보면 정말 될까? 의문이 드는데, 신기하게 되더라구요.)

6. 흡연 습관에 대한 적절한 대용품을 준비한다. (저는 비타민스틱으로 준비함)

7. 나도 모르게 금연일에 금연이 된다. 그러면서 점점 자신감이 붙는다. (신기해요~ 해보면 알 수 있어요.)

8. 가끔씩 흡연 습관때문에 비타민스틱을 사용합니다. (개인적으로 생각보다 만족감이 좋습니다.)



** 가끔은 무모한 추진력이 좋은 결과를 가져다 주듯이, 주변의 생각이나 시선을 신경쓰지 말고, 자신의 결정으로 밀어 붙이면 저와 같은 결과에 도달 할 수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 밀어 붙여 보세요. 가능합니다. 불안하면 불안해 하고, 의문이 들면 의문을 품고, 스케쥴 조정하고 싶으면 조정하고, 그렇게 하다보면 금연을 하게 되고, 금연을 하면서 자신감이 더 붙고... 그렇게 되었습니다.


** 약간의 인내심과 함께, 단 하나의 원칙, '리엔파이프 없이는 흡연하지 않겠다.' 만 지키면 되겠네요.


** 더 이상 자신에게 흡연을 위한 구차한 핑계를 들어대지 맙시다.



2015년 가을까지만 하여도, 막연히 금연해야 하는데라고 생각했습니다.


인터넷을 통하여 리엔파이프를 알게 된 것은 2015년 겨울이며,  


1년도 되지 않은 지금, 금연을 하고 있는 것이 참 신기하고 재미있습니다.


그냥~ 리엔파이프 구매 잘했다고 생각이 듭니다.



대한민국 정부는 금연정책을 진행 중인데, 금연 제품중에 리엔파이프도 있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금연 제품보다 부작용도 없이 효과가 있으니, 국민 건강에 대한 정책이라면 도입을 하는것이 좋다고 생각듭니다.



긴~ 글 읽어 주느라 고맙습니다. 이렇게 길어 질지 몰랐네요. (이렇게 후기를 남겨 본 적도 없구요.)


이후에 시간이 되면, 2016년 10월 16일에 추가 글을 올리겠습니다. '나는 비흡연자입니다.' 라구요.^^


첨부파일 20160908_200137-1.jpg , 20160908_200705.jpg , 20160908_200555.jpg , 20160908_20054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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